안녕하세요. 애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재미요소를 부각해 브랜드를 각인시킨 유머넘치는 광고들을 몇가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1. 구글 어시스턴트 크리스마스 시즌의 대표 영화 을 패러디한 '구글 어시스턴트' 광고(2018)로서, 원작의 주인공 '케빈'역을 맡은 '맥컬리 컬킨(Macaulay Culkin)'이 직접 등장해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귀여운 이미지로 사랑을 받았던 그이지만 성인이 되고나서 역변의 아이콘으로 놀란이 되기도 했었죠(참고로, 그는 1980년생!). 2. Bud Light 미국 맥주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버드라이트(Bud Light)'가 톱가수 '포스트 말론'과 협업해 재미있게 찍어낸 광고입니다. 2020년 미국 미식축구 결승인 슈퍼볼에서 나왔던 광고로 특히 화제를 모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애드입니다! 중동에서 열리는 첫 월드컵인 이 약 한달정도 남았는데요! 올림픽 다음으로 지구촌이 함께 즐기는 세계적인 축제인만큼 기존에는 수많은 기업들이 마케팅을 열정적으로 하는 모습을 보여왔는데, 이번 월드컵은 아무래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세계경제위기, 코로나, 노동착취(인권) 등 안밖으로 소음이 많다보니(분위기상) 마케팅이 활성화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특히, 서방국가들의 경우 일년의 가장 큰 명절인 크리스마스와 가깝다보니 과연 어느쪽에 무게중심을 두는게 맞는지에 대해서도 고민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월드컵이 그래도 가까워진만큼 글로벌 기업들은 광고 캠페인을 하나둘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월드컵 광고 캠페인 몇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1. Fox Soccer 크..

안녕하세요. 애드입니다! 오늘은 독특함, 신선함 등을 무기로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이색 마케팅 사례들을 몇 가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기업들은 소비시장의 주축으로 자리 잡은 20~30대 'M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들을 겨냥한 콜라보레이션, 감성 마케팅, 한정판 출시 등 다양한 마케팅은 기업에 대한 친숙한 이미지 제고, 장기적인 고객 유치, 브랜드에 대한 젊은 이미지, 최신 트렌드 파악 등과 같은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1. 넷플릭스 글로벌 OTT로 잘알려진 '넷플릭스'의 경우, 재미, 오락, 체험 요소를 가미한 공간 이색 마케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던 의 경우, 이태원역 내부의 넓은 공간에 마스코트와 같은 영희 캐릭터..

안녕하세요. 애드입니다! 오늘은 요즘 핫한 팝업스토어 마케팅에 대해서 몇 가지 예시와 함께 살펴보려고 합니다. 팝업스토어는 말그대로 'Pop-up'! 일정기간 임시로 운영하고 사라지는 임시 오프라인 매장으로서, 특정 브랜드의 성격과 이미지를 극대화한 전략적인 매장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재미와 감성을 추구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브랜드를 경험해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트렌드가 되고 있습니다. 브랜드 입장에서도 이들이 사용하는 각종 SNS을 통해 더 효과적으로 홍보되어지고 더불어 신선함, 친숙함이란 이미지를 얻을 수 있어 업종을 가리지 않고 기업들에게 각광받고 있습니다. 매장 자체가 하나의 광고판으로서 시각적인 홍보도 충분히 전달해줄 수 있지만, 이런 일방적인 전달을 넘어 체험형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