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이야기] 유쾌함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광고
2022. 10. 18. 16:40ㆍ광고 이야기
안녕하세요. 애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재미요소를 부각해 브랜드를 각인시킨 유머넘치는 광고들을 몇가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1. 구글 어시스턴트
크리스마스 시즌의 대표 영화 <나홀로 집에>을 패러디한 '구글 어시스턴트' 광고(2018)로서, 원작의 주인공 '케빈'역을 맡은 '맥컬리 컬킨(Macaulay Culkin)'이 직접 등장해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귀여운 이미지로 사랑을 받았던 그이지만 성인이 되고나서 역변의 아이콘으로 놀란이 되기도 했었죠(참고로, 그는 1980년생!).
2. Bud Light
미국 맥주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버드라이트(Bud Light)'가 톱가수 '포스트 말론'과 협업해 재미있게 찍어낸 광고입니다. 2020년 미국 미식축구 결승인 슈퍼볼에서 나왔던 광고로 특히 화제를 모았습니다. '에디 머피' 주연의 영화 <Meet Dave>도 생각나게 하는 광고였으며, 참고로 버드라이트 맥주는 포스트 말론이 정말 좋아하는 맥주입니다.
3. Volvo Truck
볼보 트럭 두 대를 의인화한 재미있는 광고입니다. 재미와 연비라는 두대의 볼보 트럭이 사랑에 빠진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고 병맛스러움에 눈이 가는 광고였습니다. 지난번에는 배우 '장클로드 반담'과 유쾌한 광고를 찍었었던 볼보라 다음 광고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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