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넷플릭스의 이색 오프라인 마케팅

안녕하세요. 애드입니다!

오늘은 국내 OTT 시장에 압도적 1위

(모바일인덱스 '23년 1월 리포트 기준 1,257만 명)를

차지하고 있는 넷플릭스의 이색적인 마케팅을

간략히 살펴보려고 합니다.

 

흥미롭게도 2018년 옥외광고회사 리젠시를

3,500억 원에 인수하려 하기도 했을 정도로

옥외광고에 진심을 보이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에서 빈번한 광고에

사람들이 지쳐하는 만큼 자연스러운 환경 속

신선한 광고를 통해 더욱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전략이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 체험 + 디지털 옥외광고

영화 <클래식 호러 스토리>를 홍보하기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 시내에서 진행했던 옥외광고로서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었습니다.

 

2. 조형물+체험형 옥외광고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던 <오징어 게임>은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찾는 이태원역에

체험형 세트장을 만들어 이슈를 불러왔었습니다.

태국에서 화제가 되었던 광고로서,

디지털 매체를 설치한 트럭을 활용해

한국 좀비물 <지금 우리 학교는> 옥외광고를

제대로 보여주었습니다.

한국 SF영화로 화제를 모았던 <승리호>를

홍보하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에서

진행된 이벤트성 마케팅도 눈에 띄었습니다.

 

3. 간단하지만 신선한 옥외광고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캠페인으로서,

일반적인 입간판형태의 광고와 다르게

입체적으로 <기묘한 이야기>

캠페인을 보여주었습니다. 

 

매년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만큼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넷플릭스 옥외광고가

계속해서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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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