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열린 하늘길 그리고 다양한 여행 마케팅

안녕하세요. 애드입니다!

코로나가 한창인 시기에는 가까운

근교여행이나 제주도 여행이 많았다면

요즘 주변을 살펴보면 베트남, 태국, 일본 등

해외여행을 다녀온 분들이 많지 않나요?

ⓒUnsplash_Annie Spratt

<세계일보>에 따르면,

노재팬(No-Japan) 불매운동이 무색할 정도로

올해 1월달 일본으로 떠난 해외 관광객의

1/3이 한국 관광객일 정도로 인기를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오랜기간 해외여행을 가지 못함에 따른

보복소비심리, 하이볼, 슬램덩크, 엔저 등과 같은

다양한 이유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합니다.

ⓒUnsplash_lf.Franciz !!!

그럼 이외 나라들의 분위기는 어떨까요?

 

홍콩 & 마카오

우선, 네온사인 가득한 야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한

홍콩의 경우 전세계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헬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무료 항공권 50만 장(약 3,117억)을 뿌리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코로나 이전, 홍콩인구의 7배가 넘는

관광객들의 방문은 홍콩경제발전에

큰 영향력을 보였던 만큼 다시 옛 영광을

되찾기 위한 노력으로 볼 수 있습니다.

(홍콩에서 관광이 차지하는 GDP 17% 이상)

 

다만, 예전과 다르게 중국이 홍콩을

통제하고 있는 만큼 세계인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홍콩 옆에 있는 마카오도 12만 장의

무료 항공권을 해외 관광객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히며 관광재개를 통한 경제활성화를도모하고 있습니다.

ⓒUnsplash_Dan Freeman

호  주

캥거루의 나라, 호주의 경우

고부가가치 사업인 M.I.C.E

(미팅, 인센티브, 컨벤션, 이벤트)

시장 선점을 위해 한국, 영국 등에

마케팅을 강화함으로써 연 4조 원규모의

경제적 효과를 되찾아 오겠다는

움직임을 적극적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첫 포문으로 4월 '비즈니스 이벤트호주(BEA)

아시아 메가 팸 쇼케이스'를 열어

각종 바이어들에게 홍보를한다고 합니다.

ⓒUnsplash_Erik Odiin

이외에도, 괌정부관광청, 태국정부관광청,

체코관광청, 페루관광청 등도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세계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프로모션들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여행 전 다양한 정보를 찾아보고

혜택을 누리는 것도

현명한 포스트 코로나여행 방법이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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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