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이야기] 발렌타인 데이 마케팅

2023. 2. 14. 19:28광고 이야기

안녕하세요. 애드입니다!

오늘은 밸런타인데이입니다.

달콤한 시간 보내시고 계신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유통업계에서 선보이는 마케팅에 대해 간략히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 Unsplash 의 Amy Shamblen

우선, 밸런타인데이는

1868년 영국의 제과사 캐드베리가

하트모양의 초콜릿 패키지를 만들어 팔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마치 빼빼로데이처럼

기업의 마케팅 전략으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기념방식은 나라마다 조금 차이가 있는데요.

한국의 경우, 일본에서 남성이 여성에게

초콜릿 선물을 주는 모리나가 제과의 캠페인으로

시작된 것에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중국의 경우는 남자가 여자에게

장미꽃과 선물을 주는 날이라고 하고,

미국/캐나다는 남녀 구분 없이

사랑의 마음이 담긴 카드를 주고받는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댄스파티를 열고

하트와 큐피드가 그려진

카드를 만들어 보낸다고도 하네요.

 

ⓒ Unsplash 의 freestocks

마케팅을 살펴보면,

롯데제과는 팝업스토어 마케팅을 보여주었습니다.

부산 전포동에 가나초콜릿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낮에는 카페 저녁은 바(Bar)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 롯데제과

국내 대표 편의점들도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캐릭터들과 콜라보한 제품들을 출시하는

마케팅을 선보였습니다.

GS25의 경우, '짱구' 캐릭터와 협업

에코백, 미니캐리어와 같은 제품들을 선보였고

세븐일레븐은 '산리오', '뽐뽐' 등을 담은 차별화된

상품을 출시했다고 합니다.

 

ⓒ SPC 매거진

도넛으로 유명한 던킨

'허니 라테'를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페코', '포코' 캐릭터와 콜라보한 이달의 도넛을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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