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20. 14:59ㆍ광고 이야기
안녕하세요. 애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KPR 부설인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에서 선정한 2023년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10개를 간략히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1. 디지털 뉴노멀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이 디지털로 빠르게 전환되었고, 관련 시장(사물인터넷, 클라우드, AI, 블록체인 등)의 규모가 계속해서 증가해 왔습니다. 기술력이 더욱 빠르게 발전하고 산업전반에 적용되는 만큼 2023년에도 더욱 활발할 것을 전망하였습니다.
2. 팝업스토어 르네상스
성수 지역을 필두로 하여 다양한 기업들은 새롭게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마케팅으로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하였고, 이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보여왔습니다. 특히, 과거에는 패션뷰티에 집중되어 있다면 해가 거듭할수록 가전, 식음료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팝업스토어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3. 브랜드 세계관
과거에는 세계관이란 뜻이 엔터테인먼트 분야나 캐릭터 위주였다면, 식음료 등 수많은 분야에 확장되어 이용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세계관을 통해 인지도 및 이미지 제고 측면에서 효과적일뿐만 아니라 부가가치 창출 가능성이 매우 높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4. 빅데이터 인사이트
디지털 시대에 빅데이터의 중요성은 날로 강조되고 있고 더욱 다양한 분야에 접목되어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5. 파워풀 커뮤니티
커뮤니티는 온라인에서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공통 관심사에 대해 직접 정보를 생산하고 공유하며 소통하는 공간으로, 기업과 소비자의 관계가 기업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적으로 바뀌면서 고객들이 자생적으로 형성한 커뮤니티가 시장의 주도 세력으로 부상하고 있는데요.
6. 마이크로 개인화 시대
이전에는 소비자 대다수가 좋아하는 유행이 존재했다면, 이제는 각자의 취향을 인정하고 이에 따라 맞추는 개인화 시대가 되었습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화에 맞춘 최적화된 서비스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7. 숏폼의 대중화
10초, 30초, 1분 남짓한 짧은 숏폼 콘텐츠가 인기입니다. 아무래도 콘텐츠 소비의 주축인 MZ세대들을 중심으로 시작된 숏폼 트렌드는 전세대에 거쳐 대중화되었습니다. 2023년에도 숏폼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8. YOLD의 귀환
YOLD는 젊게 사는 고령자(시니어)를 지칭하는 것으로, 기존 고령층보다 건강과 경제적 여유를 세대를 말합니다. 그동안 MZ세대를 대상으로한 마케팅이 대세였다면, 2023년에는 YOLD 세대를 타깃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9. 메타버스와 웹3.0 시대
세계 가전 전시회인 ‘CES 2023’의 주요 카테고리로 웹 3.0과 메타버스가 새로운 주제로 선정되었을 정도로 주목받는 트렌드입니다. 대부분의 산업에서 IT기술을 접목하려 하는데 메타버스, 웹 3.0 등 차세대 기술 도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10. 공감의 대세
기후위기와 ESG 관련 캠페인이 늘어나면서 소비자 개인적으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구축하는 등 개개인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이러한 캠페인의 소비자들의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것에는 ‘공감’이 기저에 깔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기업들은 소비자들을 더욱 이해하고 공감을 이끌어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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