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이야기] 눈길을 끄는 이색 마케팅이 뜬다!

2022. 10. 13. 14:34광고 이야기

안녕하세요. 애드입니다!

  오늘은 독특함, 신선함 등을 무기로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이색 마케팅 사례들을 몇 가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기업들은 소비시장의 주축으로 자리 잡은 20~30대 'M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들을 겨냥한 콜라보레이션, 감성 마케팅, 한정판 출시 등 다양한 마케팅은 기업에 대한 친숙한 이미지 제고, 장기적인 고객 유치, 브랜드에 대한 젊은 이미지, 최신 트렌드 파악 등과 같은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1. 넷플릭스

(좌) 이태원역내 <오징어 게임>, (우) 고속버스터미널에 <지금 우리 학교는> ⓒ 뉴스클레임, 여성신문

  글로벌 OTT로 잘알려진 '넷플릭스'의 경우, 재미, 오락, 체험 요소를 가미한 공간 이색 마케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던 <오징어 게임>의 경우, 이태원역 내부의 넓은 공간에 마스코트와 같은 영희 캐릭터와 놀이터를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게 했습니다. 더불어, 고속버스터미널 호남선 넓은 공간에서도 학교 좀비물 <지금 우리 학교는> 체험존을 만들어 이목을 사로잡았었습니다.  

 

2. 코카콜라

ⓒthinkmarketingmagazine

  세계적인 음료기업인 '코카콜라'에서 진행했던 여름 캠페인으로서, 병뚜껑에 스마트폰을 거치하여 셀카를 찍을 수 있게 한 셀카병(Selfie Bottle)을 출시했었었습니다. 사진촬영 속 추억이라는 감성요소를 잘 활용한 사례로서, 코카콜라에 대해 보다 친근감을 느낄 수 있게 했고, 더 나아가 이것을 이용한 대부분의 젊은 층들은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면서 연달아 자사 제품을 홍보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3. 버거킹

버거킹 ‘아침은 왕처럼(Morning like a King)’캠페인

  지하철 안에서 쪽잠을 자는 사람들이 '○○○역에서 깨워주세요'라고 적힌 안대를 착용하고, 깨워준 사람에게는 고마움의 표시로 버거킹 커피 쿠폰을 선물했던 미국 대표 햄버거 프랜차이즈 버거킹의 이색적인 캠페인이었습니다. 실제로,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홍대입구역 등 매장에서 안대를 나눠주고 반응을 살폈는데 전 달대비 매출이 18.7% 증가하는 효과를 보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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